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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 언박싱/숙박

[하노이 & 사파 여행 4일차] 라시에스타 트렌디 | 볶음 국수 | 사파 셔틀 | 사오비엣 캐빈버스

by 오리와두부 2022. 11. 4.

어느덧 하노이 사파 여행의 4일차가 밝았다 !

시간이 지나는게 아쉬울 뿐 ㅠ_ㅠ

아침에는 이렇게 안개가 살짝 걷힌 느낌이 들더니

 

조식 먹으러 가니 파란하늘이 보인다 !!!!

조식 하우스 앞에 있는 멋진 다랑이 논뷰 +_+

 

조식들도 어쩜 이리 감성이 예쁠까...

우드 톤은 진짜 옳고 또 옳다.

폭풍 감동하며 음식도 폭풍 담는 중 ㅎㅎ

베트남 와서 호텔 조식으로 1일 1포는 무조건이죠? ㅎㅎㅎㅎㅎ

크로와상!!!!

개인적으로 토파스 크로와상이 버터가 많이 들어가 가장 맛있었던 것 +_+

에그 스크럼블도 너무 맛있었다 +_+

조식 뷰가 이렇게 좋으니 반해 안 반해 흑흑

호박꽃이 너무 예뻐서 찰칵 +_+

밥 따듯하게 먹고 반신욕 !

핑크 솔트도 같이 있어서 뿌려서 하길 추천한다

개인적으로 토파스 욕조 진짜 너무 크고 좋다

(화장실이 방보다 더 큼 ...)

시원하게 반신욕하고 나오니 숙소 2층 발코니에서 본 너무 멋진 뷰!!

어제는 구름과 안개로 다른 모습이었는데, 새로운 모습을 꺼내보여주다니 +_+

 

이렇게 가기는 또 아쉬워서 수영장에 다시간 오리와 두부 +_+

(대단하다 대단해)

안 갔으면 넘 아쉬울 뻔 한게

어제와는 또 다른 뷰로 가슴을 벅차게 함 !!

좋은 건 두번 봐요 +_+

직원분이 오늘 저 비치 배드 처음 사서 꺼냈다고,

우리가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ㅋㅋㅋ

미쳤써....

자쿠지 사랑 +_+

열심히 수영하고 이제 사파 시내로 가는 셔틀 탈 준비 ~

가는길에 발견한 신기한 꽃 +_+

한국에선 한번도 못 봤는데 베트남에서 서식하는 식물인가 봉가

토파스에서 사파 시내로 갈 때는 훨씬 빨리 왔다 !

30분 안쪽으로 끊은 듯

사파에서 하노이 가는 캐빈 버스 타기 전에 점심 먹으러 가게된 르 개코 (LE GECKO)

여기는 스프링 롤이 진짜 미쳤다 이거야ㅠㅠㅠㅠㅠ

버거는 낫 배드 !

자세한 이유와 사파 추천 맛집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오 +_+

표와 짐 TAG을 야무지게 챙기고 하노이로 떠나봅니당 +_+

으매 날씨 넘 좋아 +_+

이맛에 오전 버스 탄다

(버스 밖은 아주 덥.. 베트남은 9월 말 10월도 덥다...!!)

중간에 휴게소 내려서

슬리퍼 신은 두부와 오리 한 컷

달이 두부 얼굴 처럼 동그랗게 예뻤다 !!!

중간에 비가 오다가 맑았다가 7시간을 다시 거쳐서 하노이 도착!

(하노이 시내는 아주 트래픽 잼이 심하다...)

내리자마자 라 시에스타 트렌디에 짐만 놓고 볶음 국수를 먹으러 감@!!

여기 완전 현지 느낌인데 하노이 볶음국수 맛집 인정쓰다

아래 하노이 맛집 모음 포스팅을 참고 참고 ☆

하노이에서 마지막 숙박 장소인 라 시에스타 호텔 트렌디 (la siesta hotel trendy) 체크인 !!!!

룸 컨디션 가볍게 확인쓰!

여기는 사실 룸도 룸이지만 서비스랑 조식이 맛있었던 곳 !!!!

가격과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오옹

배부르고 노곤노곤해서 샤워하고 바로 잠에 듭니당...

내일은 하루종일 못다한 하노이 관광을 할 예정 +_+

시간 없어도 꼭 가볼만한 곳과 5일차 일정은 아래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당 ~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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