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이제야 와봤을까 하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한
쏠비치 삼척!
치열한 예약을 뚫고 휴가철에 처음 가봤는데
꼼꼼히 후기를 써보려 한다 🏖
요기가 체크인하는 웰컴 센터!
들어가면 객실 입실 전 체크 사항이라고 해서
1) 순번 대기표 뽑기
2) 입실 전 짐 보관하기
3) 체크인 문자 받기 요렇게 나와있는데
일단 일찍와서 번호표를 뽑으면
12시부터 체크인을 시작한다.
9시 반쯤 도착해서 한산🙌
(12시에는 번호표가 150번까지 늘어난다…)
밥 먹고 카페 갔다가 12시에 맞춰 웰컴센터로 돌아왔다 🙌
요기는 오션플레이!🐬
케리비안베이 (보다 규모는 작지만) 같은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+_+
요기는 편의점 같은 곳!
과자부터 다양하게 판다!
리조트 답게 게임장도 있고
탁구와 당구도 칠 수 있다.
마사지…끌렸지만 가격이 쏘 헤비…
12시부터 체크인을 시작해 앞 번호를 받아서 거의 10분에 체크인 완료! 계산은 퇴실 할 때 진행한다.
요렇게 받으면 짐을 안에 넣둘 수 있다.
다만 아직 객실 정비가 안되어서… 안에 있을 순 없고 짐만 투입 가능한 정도!
정비가 다 되면 문자로 입실 안내 문자가 온다!
체크인 하고 한시간 좀 더 뒤에 문자가 왔던 것 같다👏
입실 두근두근!
B동을 배정받았다.
22000원 (1박당) 내면 오션뷰를 배정 받을 수 있는데 추가하길 강력 추천!!!
(이유는 뒤에)
✅ 룸 투어
영상으로 보면 피부로 느껴지는!
기존 쏘노문 쏠비치와 객실 규모는 비슷했는데
좀 더 깨끗한 느낌이었다.
침대1 거실에 온돌방이 있다.
아쉬운 건 클린형이라 전자레인지 없다는 점 하나!
전기 포트는 있다
뷰 진짜 미쳤…..
바다색 실화입니까 ㅠㅠㅠ
날씨가 도우심
객실에서 보이는 뷰!
요기가 프라이빗 비치인데 한눈에 보인다.
너모 예뻐서 기분이 좋은!!!!
✅ 프라이빗 비치
B동 1층으로 가면 해변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.
걸어서 5분 정도?
이용시간은 9시- 18시
그전 파라솔 가격에 비해 오른 듯 싶다.
파라솔은 5만원
야자수 파라솔은 10만원
카바나 / 그늘막도 가능하다.
오후 2시부터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🙌
에이드 캔맥주 진토닉
치킨 등 시켜먹을 수 있다.
너모 멋진 뷰 +_+
구명조끼와 튜브 모두 빌릴 수 있으니
참고 하시길!
날씨가 다했다 💙
✅ 저녁 산토리니 광장
세상에나…너무 예쁨!
저녁에 돌아다니기도 참 좋다!
가족끼리 여행가기 너무 좋은 곳 💗
만족 또 만족한 2박 3일 숙박 후기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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