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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돈내산] 오사카 호텔 리뷰: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 호텔 후기 (+비용) 아고라 호텔은 소테츠에 비해 일반 한국, 베트남 등 호텔과 비슷했던 곳 ㅎㅎ ​ 위치가 진짜 좋다. ​ 도톤보리가 걸어서 1분! 근데 룸 컨디션도 좋아서 만족했던 가격은 본문 중간에,,, ​ 깔끔한 로비 ! 기계가 아닌 사람 체크인을 했다ㅎㅎ 어매니티도 다 룸에 있음 짐을 맡겼더니 준 러기지 택! 👏 ​ 짐도 편하게 맡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🙏 ​ ​ ✅ 룸 컨디션 룸 투어는 역시 동영상 이겠죠✌️⚽️ ​ ​ 넓직하고 깔끔하고 물도 있고 ㅋㅋㅋ 저 창문에 바로 도톤보리가 보임! 그래도 시끄럽지 않고 난바역 출구랑도 매우 가깝다. (난바역 출구가 50개 이상 인 것 같다는게 함정 ㅎㅎ종각역은 암것도 아니다 허허) ​ 화장실도 샤워장과 손씻는 곳, 그리고 변기 있는 곳이 다 구분 되어 있어 만족!!!👏 ​ .. 2023. 1. 2.
[내돈내산] 교토 숙소 리뷰: 소테츠 프렛사 인 교토 시죠카라스마 (+비용) 교토, 너무 고즈넉한 도시 👏🧡 이곳에서 머문 호텔은 소테츠 프렛사 인 교토 카라스마다. ​ 코로나 이후 폐업한 곳도 많아 호텔 리뷰가 많이 없더라.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본다 🙏 ​ ​ 개인적으로 내가 갔던 시기에는 오사카보다 교토 숙박비가 훨씬 비쌌다. ​ 그러다 아고다에서 특가로 트리플 룸이 10만원에 나와서 가게 된 이곳 ! ​ 일단 위치는 교토 시조 카라스마역과 매우 가깝다! ​ 간사이 패스로 타니 난바역에서 40-50분이면 오더라! ​ 호텔 분위기는 고즈넉하고 예뻤다. ​ ​ 15시에 체크인하고 짐도 다 맡아주고 ​ 소테츠 계열이라 역시 기계로 체크인을 했다. ​ 어메니티도 필요한만큼 알아서 챙겨오면 된다. ​ 트리플 룸이라 침대가 세 개!ㅋㅋㅋ 잠옷도 있다. (잠옷 진짜 나름 유용).. 2022. 12. 31.
[내돈내산] 오사카 숙소 리뷰 : 소테츠 프레사 인 오사카 난바 (+비용) 드디어 일본의 문이 열렸고 여행을 가게 된 오리 🐥 ​ 최근 기준으로 입국 조건 및 맛집 코스 다 알려드립니다,,, 후후 ​ 일단 숙소 리뷰 부터! 소테츠 프레사 인 오사카 난바는 3박 4일 여행 중 첫째날 머문 곳이다. ​ 전형적인 일본 호텔! 난바역 바로 앞이라 예약했는데 난바 역 출구 50개는 되는 듯 ;;;; ​ ​ ​ ​ 오사카는 한국사람이 워낙 많이 와서 한국어가 써 있다 @-@ ​ ​ 진짜 신기했던 셀프 체크인 기계 일본이 코로나 이후 다 이렇게 셀프로 바뀌었나보다 했는데 이 소테츠 계열만 그런 거였다…!!! ​ (다른 곳은 일반 체크인 하듯 진행) ​ 여권 인식부터 다 이 기계로 할 수 있다. ​ 하고 나면 이런 키가 2개 나온다! ​ 어매니티도 로비에 있으니 꼭 챙겨야 한다@-@ (원래 .. 2022. 12. 29.
[내돈내산] 최근 오사카 & 교토 여행 교통편(라피트 / 간사이 패스) 총 정리 2022년 12월 오사카 교토 여행을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은 바로 교통편! ​ 우리나라와 달리 수많은 간선 / 지선이 복잡하여 엮여 있어 이해가 쉽지 않았다. ​ 아직도 100%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오며 구비하면 좋을 교통 편은 크게 두가지! ​ 1. 라피트 (오사카 간사이 공항 난바(남바)역 이동 시) ​ 라피트는 열차인데 고급 쾌속 열차라고 보면 된다. 나같은 경우에는 공항과 난바역 왕복 이동 표를 한국에서 끊어 이동했다. ​ 한국에서 예매하고 받은 바우처를 가지고 교환처를 찾는데 생각보다 헤매 버림,,,🥶 ​ 입국장에서 한 층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라피트 교환처가 나온다 (딱 봐도 역, 승강장 처럼 생김@-@) ​ ​ 왕복을 예매했으나 .. 2022. 12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