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여행 중 마지막으로 묵었던 라 시에스타 호텔 트렌디 ✅


사파에서 출발한 버스가 하노이에 오후 9시 넘게 도착해 늦은 체크인을 하게 됐다 !
✅ 바로 룸 컨디션 확인 ~






룸과 어메니티!
사실 시설 면에선 베트남에서 묵었던 숙소 중 가장 아쉬었지만…! (라 시에스타 호텔 앤 스파가 시설 면에서 훨씬 좋다 ₩-₩ 토파스 에코로지는 말해뭐해 ㅜㅜ)

베트남 호텔에 꼭 있는 스틸 워터!


복도가 매우 좁은 편!
✅ 다음날 조식
라 시에스타 호텔 앤 트렌디 조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!!




전반적으로 다른 곳과 크게 차이는 못 느꼈고
만족스러운 구성이었다 ⭐️



종류도 다른 곳과 비슷한 수준!


크로아상은 정말 맛있다 🔥
1일 4 크로와상

다른 곳과 다르게 좋았던 게 커피를 기본으로 하나씩 주문가능하다는 점 !
오랜만에 한국같이 얼음 가득한 커피를 먹으니
너무 만족쓰


조식 먹는 곳이 꼭대기에 위치해 뷰가 좋았다!
하노이 시내가 한 눈에 🙃

에그 베네딕트도 야무지게 💙
사실 이 호텔이 시설 면에선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무엇보다 서비스가 너무 좋다 👍
공항 가기 전에 먼저 샤워 서비스를 잡아줬고 덕분에 새벽 비행기를 타기 전 쾌적하게 씻고 쉬다가 갈 수 있었다 (그방이 너무 넓었던 건 함정…근데 샤워기가 없었다 ㅋㅋ)
서비스 덕분에 한번 더 묶고 싶은 하노이 호텔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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