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찌보면 이번 여행의 목적이기도 했던
사파의 토파스 에코로지에 갔다 ⭐️
중간에 굉장히 다양한 변수가 있었으나 결국 도착!!
(감동의 눈물 쭈르르륵)
상세히 리뷰 해보려 한다.
1. 예약
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했다!
일찍 예약한 덕분에 리즈너블한 가격에 겟겟
내가 방문했던 시기는 태풍으로 한 달 정도 휴관 후 재오픈 한 이튿날 되는 날이라 더욱 깨끗했고
이규제큐티브 방갈로 등 일부 객실이 보수 등으로 6개월 간 예약이 안 되었기 때문에 역대급으로 한적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!! (이게 진짜 신의 한수)
사파에 있는 토파스 에코로지 사무실에서 무료 셔틀을 탈 수 있다.
시간은 10:00 13:15
이 풍경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,,, 몰랐즤,,,
사파 시내에서도 4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 토파스 에코로지!
기사님이 중간에 내리라 해서 겁먹었는데
이곳에서 사진도 찍어주셨지 모람 ㅠㅡㅠ 감동
감탄만 나오는 다랭이 논 뷰 👀
엄청난 안개를 해치고 드디어 토파스 에코로지 도착⭐️
로비!
되게 컨셉이 뚜렷하고 예쁘고 편안하고 …그냥 최고
따듯한 수건과 차를 준다.
체크인 할때 스페셜 저녁을 먹을 껀지 물어보는데
개인적으로 하는 걸 추천
파빌리온 비비큐 힐탑을 먹었는데 진짜 양도 많고 맛있고 럭셔리하고 다해 😋😋😋 (사진은 아래)
추천한다.
인당 650000동
(우리나라에서 먹었으면…인당 10만원은 냈을 듭 베트남 넘 좋아…)
✅ 두근두근 룸 컨디션
Deluxe Suite Bungalow
예약한 객실은 디럭스 방갈로 스위트(Deluxe Suite Bungalow)로 풀빌라 다음으로 좋은 객실
그동안 가본 호텔 중 정말 가장 최고였던 것 같다
일단 여기가 2층 !
전반적으로 돌벽이 너무 멋있고 자연 그 잡채 💗
커피 머신과 물, 차와 캡슐 커피가 있다!
잔도 넘 예뽀💙
두둥 이곳은 화장실입니다.
욕조부터 진짜 너무 예쁘 ㅈ ㅏ ㄴ ㅏ
(내집해라)
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
1층으로 내려가면…
밖이 한 눈에 보이는 침대가 나온당
나무 판때기부터 너무 귀엽고요
이건 두 낫 디스터브 판 ✅
발코니가 1층에 1개, 2층에 한개
독채라서 더 프라이빗한 💗
도착했을 때 안개가 자욱해 더욱 신비로운 느낌
비 > 안개 > 구름 > 햇빛 4단 변화를 다 보고 왔다 !
요건 2층에서 바라본 뷰 💙
1층에도 화장실이 있고
커피 한잔의 여유 ☕️
객실 확인은 역시 룸투어쥬 ?
(너모 좋아 진짜루,,,)
진짜 무슨 요정 마을 🥰
안개가 걷히고 숙소에서 본 미친 뷰도 함께 💗
자쿠지 스파 가능한 토파스 에코로지 인피니티풀 후기는 아래 포스팅 💙(여긴 정말 수영장까지 최고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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